2021년 11월 3일(수) 'SCL, 한국IT복지 진흥원에 2년 연속 사랑의 PC 기증' 보도자료가 게재되었습니다.
[보도자료]
SCL, 올해도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동참
한국IT복지진흥원에 IT기기 100여대 무상 기증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
SCL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해온 PC와 모니터 등 IT기기 100여 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물품들은 지역사회 내 고령자나 장애우 등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2년 연속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었던 데는 SCL 정보시스템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견이 큰 역할을 했다는 전언이다.
SCL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비대면 생활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디지털격차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놓인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CL은 국내 진단검사 분야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검사 프로세스 도입 및 체계적인 분석 서비스를 시행, 국민 건강증진과 의학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아시아 최대 자동화 시스템과 최신 검사장비를 활용해 진단검사를 비롯해 분자진단, 병리검사 등 3,000여 개 검사항목을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검사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