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5일, 'SCL제주의원, 코로나19 등 진단의학검사 본격 가동' 보도자료가 게재되었습니다.
[보도자료]
“신속·정확 자체검사 통해 감염병 확산 차단 기여할 것”
SCL제주의원, 코로나19 등 진단의학검사 본격 가동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SCL제주의원을 설립하고 최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SCL제주의원은 2021년 6월 착공을 시작으로 테스트 기간을 거쳐 분석 랩을 가동했으며 2020년 문을 연 SCL대구의원에 이어 용인 본원 검사실 수준의 검사분석 인프라를 갖춘 지역 검사센터다. 이번 SCL제주의원 설립에 따라 코로나19를 포함한 신속한 감염병 검사가 가능해져 제주도 내 감염병 확산 차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CL제주의원 이성희 원장은 “제주도 내 검체를 외부 육지로 의뢰했을 때는 기후나 물리적인 제약을 많이 받았으나 SCL제주의원은 자체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CL제주의원은 철저한 정도관리 및 검체 안정성 확보를 통해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하며 특히 진단의학검사 분야의 다양한 응급검사를 해 제주시 지역 내 보건소 등 맞춤형 검사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CL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돼 온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검체 분석서비스뿐 아니라 사회적 의료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