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1일 ‘창립 39주년 SCL, 새로운 100년 도약 다짐' 보도자료가 게재되었습니다.
[보도자료] SCL “세계 10대 연구·의료기관 도약 향해 전진할 것”
창립 39주년 맞아 결의 다져…100년 기업 도약 다짐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발맞춰 새로운 플랫폼 제시
내달 1일 창립 39년주년을 맞는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창립 기업이념을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 도약’을 다짐했다.
SCL은 오늘(31일) 용인 본원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 및 근속·우수직원 포상 수여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기념식에는 이관수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 및 장기근속·포상 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SCL은 2022년을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국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는 100년 기업을 향한 도전과 포부를 전했다. 또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일선 의료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창립기념일을 맞아 SCL은 업무로 지친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걷기 챌린지 ‘Shall We Walk?’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함께 걷기’ ‘걷기왕’ 등 주간 별로 일상 속 걷기운동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직원 참여형 행사로 구성된다.
SCL 이경률 총괄의료원장은 “SCL이 39년을 맞기까지 애써준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를 전한다”며 “2022년 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세계 10대 연구·의료기관을 향한 도약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83년 대한민국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출범한 SCL은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후에는 신속한 검체 분석은 물론 임상시험, 연구사업 등 SCL만의 고유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해외 의료기관에 진단검사 기술력을 전수하고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모든 역량을 쏟아왔다.
앞으로 SCL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발맞춰 검사분석 기술을 비롯한 임상시험, 연구사업 외에도 기관이 보유한 의료 빅데이터 등 특화된 연구·기술력의 결집과 집중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