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6일, 'SCL,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보도자료가 게재되었습니다.
[보도자료]
SCL, 제3회 한국 최고 경영대상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영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오늘(16일) 진행된 제3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매년 끊임없는 혁신으로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SCL은 그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SCL은 수원시 등 지역 유관기관과 힘을 합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건강나눔 행복동행,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언니의 선물’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코로나19 전담 의료진을 돕기 위해 경기적십자사와 함께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성남시 및 안양시 청소년재단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2022 인천 SK텔레콤 그랑프리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등 방역 지원에 나선 바 있다.
SCL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도 주목할 만하다.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희망 나눔 챌린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희망 나눔 챌린지는 SCL 직원들이 3가지 건강 챌린지를 수행하고 성공하는 만큼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금이 조성되는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또 내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SCL 사우회’는 매년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조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SCL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건강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SCL은 1983년 대한민국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국내 진단검사 분야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검사 프로세스 도입 및 체계적인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의학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R&D 및 임상시험지원사업, 건강검진 서비스 등 사업 분야를 확장해 왔으며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