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9일, 'SCL,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해외 중증 호흡부전 환자 위해 업무 협약 체결' 보도자료가 게재되었습니다.
[보도자료] SCL,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해외 중증 호흡부전 환자 위해 업무 협약 체결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해외 중증 호흡부전 환자를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해외 중증 호흡부전 환자를 위해 ▲환자 국내 초청 치료 ▲해외 의료 기관 교육 및 지원 ▲국제 의료 사회공헌사업 개발 및 시행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SCL은 환자 치료비 일부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기관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SCL그룹 이경률 회장(SCL 총괄의료원장 겸직)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중증 호흡부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지원 활동을 통해 공중보건 향상과 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했다.